크리스탈 헤이즈, 신세계 강남점에 팝업스토어 상륙
파이낸셜뉴스
2022.08.11 09:54
수정 : 2022.08.11 09:5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노르웨이 주얼리 브랜드 '크리스탈 헤이즈'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첫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MZ세대 사이에서는 하리보 목걸이로 이름을 알렸다. 곰돌이 모양의 목걸이는 수차례 리오더를 거치는 등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노스탤지아 베어는 국내 독점 컬러인 화이트 펄 등을 비롯해 올 여름 시즌을 강타할 라임·캔디 핑크·밝은 오렌지 빛의 푸에고 색상 등으로 구성했다. 또 모던한 블랙·솔트 카라멜·다크 그린 컬러인 비건 색상의 상품도 내놨다.
전보라 10 꼬르소 꼬모 팀장은 "지난해 패션계를 강타한 크리스탈 헤이즈에 대한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소재와 컬러를 적용한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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