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보유 이태원 땅값, 6년 새 100억→200억 '2배' 뛰었다
뉴스1
2022.08.11 13:57
수정 : 2022.08.11 14:15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배우 송중기가 보유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토지 가격이 6년 새 2배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44길(이태원동)의 평균 공시지가는 지난 2016년 1300만원대 안팎에서 올해 1월 기준 2600만원까지 상승했다.
2018년 11월 재건축이 허가됐지만, 송중기는 당시 이혼을 겪으며 재건축을 진행하지 않았고 당초 단독주택 완공예정일로부터 약 8개월 후인 2022년 2월 8일 완공됐다.
현재 주택은 최소 200억원 이상 가치로 추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롭게 지어진 주택은 최근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에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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