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아파트서 독거 60대 숨진채 발견…"악취난다" 주민이 신고
뉴스1
2022.08.12 09:35
수정 : 2022.08.12 14:55기사원문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경북 상주의 한 아파트에서 홀로 거주하는 6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다.
A씨 집 입구에서 악취가 나자 이웃 주민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혼자 거주하던 A씨가 최근 부종 등 건강상 문제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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