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60대, 후진하다 순찰차 ‘쾅’
파이낸셜뉴스
2022.08.14 16:13
수정 : 2022.08.14 16:1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 기장군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60대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를 뒤로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30분경 기장군 한 도로에서 승합차를 몰다가 음주 의심 차량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 수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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