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정장에 태극문양 행커치프..김건희 여사, 광복절 행사장 남다른 패션
파이낸셜뉴스
2022.08.16 07:57
수정 : 2022.08.16 13:12기사원문
윤 대통령은 검은 정장에 하늘색 넥타이를 착용하고 광복절 태극기를 상징하는 빨간색과 파란색이 섞인 태극 문양 행커치프도 꽂았다. 동석한 김 여사는 흰색 재킷과 치마 차림에 같은 행커치프를 꽂았다.
앞선 해외순방길에서 착용해 주목받은 바 있는 발찌도 착용했다. 김 여사가 공식 행사에 참석한 것은 지난달 28일 '정조대왕함' 진수식과 한·인도네시아 정상 만찬에 참석한 뒤 18일 만이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