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폐기물 처리 공장 불…연기 흡입 1명

연합뉴스       2022.08.22 08:07   수정 : 2022.08.22 08:07기사원문

진천 폐기물 처리 공장 불…연기 흡입 1명

공장·창고 화재 (PG) [최자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진천=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21일 오후 10시 29분께 충북 진천군 초평면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30대 직원 1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공장 내부 3천100㎡가 불에 타 1억1천800만원 상당(소방서추산)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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