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정재단 '영리더상'에 김혜연·손열음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2.08.22 18:15
수정 : 2022.08.22 18:15기사원문
김혜연 대표(37)는 한양대 전자통신공학부 재학 중이던 2014년 공동창업자 2명과 함께 애그리-푸드테크 새싹기업(스타트업)인 엔씽을 설립했다. 더 많은 사람이 언제 어디서나 양질의 먹거리를 받을 수 있는 '밸류체인의 혁신'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고 포니정재단은 설명했다.
손열음 피아니스트(36)는 1998년 데뷔했으며 2011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에서 피아노부문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8년 국내 최대의 클래식음악 축제인 평창 대관령음악제의 제3대 예술감독으로 부임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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