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강남 건물주 됐다..압구정 인근 160억짜리 꼬마빌딩 매입
파이낸셜뉴스
2022.08.23 06:31
수정 : 2022.08.23 15:23기사원문
2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옥주현이 사내이사인 1인 법인 주식회사 타이틀롤은 지난 3월 강남구 신사동 소재 건물을 160억원에 매입했다.
지난 6월에 잔금을 치렀으며 동시에 부산은행에 신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은 지은지 26년됐으며 현재 공실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부지는 지난달 12일 신축 허가를 받았다. 이에 부동산 업계에서는 옥주현이 재건축 후 사무실로 이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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