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사과한다더니...자폐아 어머니가 밝힌 충격 통화내용
뉴스1
2022.08.24 17:02
수정 : 2022.08.24 17:02기사원문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자신을 촬영하던 팬의 손을 내려쳐 휴대폰을 박살 내고 상해를 입혔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러자 피해자인 14세 자폐아 제이콥 하딩의 어머니 사라 켈리(37)가 호날두와의 충격적인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2일(현지시간) 사라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오만한 호날두가 협박성 전화를 했다"며 그 내용을 폭로했다.
호날두는 통화에서 "나는 잘못한 것이 없다. 나는 아무도 발로 차거나 죽이거나 주먹으로 때린 적이 없다"며 "나는 좋은 법률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길 것이고, 당신과 끝까지 싸울 것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세한 내용, 뉴스1TV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