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드라마 주연 맡은 이유미 "행복한 배움과 경험"…'제갈길'
뉴시스
2022.08.26 14:51
수정 : 2022.08.26 14:51기사원문
tvN 새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극본 김반디, 연출 손정현) 측은 26일 이유미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멘탈코치 제갈길'은 멘탈코치가 돼 돌아온 전 국가대표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멘탈케어 스포츠 활극. 이유미는 극중 슬럼프를 극복하고 재기를 노리는 쇼트트랙 유망주 '차가을' 역을 맡았다.
이어 이유미는 차가을의 매력을 '깡'으로 꼽았다. 그는 "약한 듯 보이지만 어떻게든 버텨내려는 깡이 대단한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단단한 척 했던 차가을이 진짜로 단단해지는 모습이 회를 거듭할수록 보여질 것"이라며 "성장하는 가을이의 모습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끝으로 이유미는 "'멘탈코치 제갈길'은 스포츠를 소재로한 성장 드라마이자, 힐링 드라마다.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보시는 분들의 마음에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많이 사랑해달라"고 청했다.
9월12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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