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척추 중점 진료' 부산미남병원 문 열었다
파이낸셜뉴스
2022.09.01 10:24
수정 : 2022.09.01 10:3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관절·척추 중점치료 병원인 '부산미남병원'(대표원장 이춘기)이 문을 열어 본격 진료에 들어갔다.
부산 온천동에서 개원한 이 병원은 지하 1층~지상 13층, 연면적 4553.68㎡ 규모 82병상으로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의 3개과를 진료한다.
새롭게 개원한 만큼 최신 의료기기장비들을 통해 질적으로 한단계 높은 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병원 측은 전했다.
이춘기 대표원장은 "지역 환자들이 가까운 곳에서도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질환을 제대로 파악해 정확하게 치료하는 '진료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주민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건강지킴이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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