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사랑받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연애하면 남사친 절대 안 만나"
뉴스1
2022.09.05 20:52
수정 : 2022.09.05 20:52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츄를 비롯한 출연진들이 '사랑을 가로막는 문제들'을 주제로 얘기를 나눴다.
성유리는 "연인 사이에 못 참는 것이 있다면 뭐가 있냐"라고 물었다.
특히 츄는 "이성 문제"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그는 "남사친, 여사친 이런 문제에 예민해야 한다. 저는 절대 이해 못한다"라고 덧붙였다.
츄는 "저는 사랑받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다"라면서 "여자인 친구들한테도 저만 빼고 화장실에 가면 질투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츄는 또 "연애할 때는 남사친 절대 안 만난다"라더니 "저는 일단 친구가 많이 없다"라고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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