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상봉역에 오피스텔·상가 10월 동시 분양

파이낸셜뉴스       2022.09.07 11:25   수정 : 2022.09.07 11:2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반도건설은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KT&G 부지에 오피스텔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와 단지 내 브랜드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를 10월 초 동시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단지는 상봉동 91-4, 91-7번지에 지하 7층 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조성된다. 단지 내 브랜드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는 지하 1층~ 지상 3층, 총 89호실이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전국에서 이미 검증된 반도건설의 상품력으로 상봉동에 분양하는 첫 ‘유보라’ 오피스텔인 데다 지하철 7호선 상봉역이 가까워 강남 일대에 2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예타통과)노선 호재가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쿼드러플 역세권과 함께 망우로 6차선 대로변에 위치해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입주민 고정수요와 상봉재정비촉진지구와 상봉터미널재개발 등 다양한 개발호재의 미래수요까지 품고 있다.


또 단지 내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는 브랜드 상가의 강자로 꼽히는 반도건설이 선보이는 상봉 첫 브랜드 상가로 신개념 쇼핑문화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브랜드 상가의 탁월한 노하우를 가진 반도건설이 직접 시공하는 만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명품 상업시설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견본주택은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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