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봉동 첫 유보라… 오피스텔·상가 내달 공급
파이낸셜뉴스
2022.09.07 18:04
수정 : 2022.09.07 18:04기사원문
단지는 상봉동 91-4, 91-7번지에 지하 7층~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조성된다. 단지 내 브랜드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는 지하 1층~지상 3층, 총 89호실이다.
반도건설이 상봉동에 분양하는 첫 '유보라' 오피스텔로 지하철 7호선 상봉역이 가까워 강남 일대에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예타통과) 노선 호재가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쿼드러플 역세권과 함께 망우로 6차선 대로변에 위치해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입주민 고정수요와 상봉재정비촉진지구와 상봉터미널재개발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있는 곳이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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