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피티에스, 제주도 대규모 풍력발전 추진..해상풍력발전 핵심부품 국내 주요업체 납품 부각↑
파이낸셜뉴스
2022.09.08 10:37
수정 : 2022.09.08 13:5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제주 해상에 대규모 풍력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우림피티에스에 장중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8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우림피티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5.09% 오른 7850원에 거래 중이다.
KBS는 추자도 해역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이어 제주도 동쪽 해역에도 민간 사업체 2곳이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림피티에스는 초대형 해상 풍력 발전소의 주요 주품인 피치 베어링과 요 베어링의 개발 과정에 참여했다. 이 회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8~12MW 해상풍력발전시스템용 초대형 피치·요 베어링 개발 과제에 참여했고 연초 시작품을 제작했다. 현재 확보한 기술은 5m 이상 대형 링 단조, 베어링 레이스웨이 정말 가공, 기어 치절·치형 수정 가공 등이다.
피치 베어링과 요 베어링은 우림피티에스의 핵심 제품인 피치 감속기(pitch drive)와 요 감속기(yaw drive)의 주요 부품이다. 피치 감속기는 풍속에 따른 풍력발전기 날개의 각도를 조절한다. 요 감속기는 풍향에 따라 풍력발전기의 방향을 조절하는 장치다. 두 장치는 풍력발전기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역할을 한다. 그동안 주요 고객사는 독일 SSB와 일본 히타치 등이었고 국내 주요 고객사는 두산중공업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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