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지평선 상상예찬 쌀' 미국 첫 수출길 올라…10톤 선적

뉴스1       2022.09.08 14:31   수정 : 2022.09.08 14:31기사원문

전북 김제농협이 8일 '지평선 상상예찬 쌀' 10톤을 미국으로 수출 하기 위한 상차식을 가졌다.(김제시 제공) 2022.09.08 / 뉴스1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 '지평선 상상예찬 쌀'이 첫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김제농협은 8일 이정용 조합장과 반현 농협무역 수출입 본부장, 김태곤 농협중앙회 김제시지부장, 김병철 김제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소근섭 농업정책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차식을 가졌다.

이번에 지평선 상상예찬 쌀은 NH농협무역을 통해 10톤(10㎏ 1000포)을 미국에 수출하게 된다.

지평선 상상예찬은 김제농협이 제주 쌀 시장 점유율 높이기 위해 애월읍에 설립한 도정시설에서 가공한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신동진 품종이다.


김제농협은 지역에서 계약재배로 생산된 벼를 1차로 현미로 가공한뒤 저온저장해 벌크상태로 제주로 이동, 현지 미곡처리장에서 즉석 도정해 소비자들에게 당일 배송하는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지평선 상상예찬은 제주 현지에서도 전체 쌀 시장의 20%를 점유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조합장은 "지난 달 30일 캐나다 수출과 이번 미국 수출에 이어 10~11월 중에도 추가로 20톤이 수출될 예정"이라며 "이는 고품질 쌀 육성을 위한 김제시의 정책과 농민들의 노력의 결과로 김제에서 생산되는 지평선 쌀의 품질이 대한민국 최고라는 것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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