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 뒤집힘 알아내는 케이스' 고교생이 발명
파이낸셜뉴스
2022.09.13 18:10
수정 : 2022.09.13 18:10기사원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석래 국립중앙과학관 관장은 13일 학생과학발명경진대회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통령상에 선정된 이선호 학생은 렌즈를 사용할 때 앞뒤 구별이 곤란한 불편함과 재착용할 때 발생 가능한 위생상의 문제점에서 착안했다. 빛의 특성을 이용해 렌즈의 뒤집힘을 쉽게 구별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케이스를 발명한 것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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