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26주적금 신청하면 카카오톡 혜택 준다
파이낸셜뉴스
2022.09.14 10:57
수정 : 2022.09.14 10:5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카카오뱅크는 카카오톡과 제휴한 카카오뱅크의 여섯번째 파트너적금인 '26주적금 with 카카오톡'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26주적금 with 카카오톡'은 카카오뱅크의 '26주적금'에 카카오톡의 구독 서비스인 ‘이모티콘 플러스’, ‘톡서랍 플러스’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지난 2020년 8월 이마트를 시작으로 마켓컬리, 해피포인트, 카카오페이지, 오늘의집 등 다양한 기업과 함께 파트너적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의 가입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다.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으며, 만기 시 최대 연 3.70%의 금리가 적용된다.
카카오뱅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26주적금 with 카카오톡' 계좌를 개설하면 납입 주차에 따라 이모티콘플러스 이용권, 톡서랍플러스 이용권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모티콘 플러스는 카카오톡에서 이모티콘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기 구독 상품으로, 대화창에 단어를 입력하면 상황에 맞는 이모티콘을 자동으로 추천해 준다. 또 톡서랍 플러스는 카카오톡의 대화, 사진, 파일, 링크, 메모까지 실시간 자동 보관하는 드라이브 서비스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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