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 엘리자베스 2세 서거

      2022.09.17 06:00   수정 : 2022.09.17 06: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영국의 국왕이자 영연방의 수장, 엘리자베스 2세가 향년 96세의 일기로 영면에 들었다. 전 세계인은 존경과 경의로 그의 마지막을 배웅했다.
반면 그의 아들 찰스 3세의 국왕 즉위와 동시에 군주제를 철폐하자는 영국 내 목소리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살아있는 역사였던 여왕의 빈자리가 더욱 커 보인다.


#우리를 웃게 하고 때로는 울게 하는 한 주의 뉴스, 스케치 한 장으로 담아본다.

fnjung@fnnews.com 정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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