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방콕·싱가포르·발리 하이엔드 에어텔 선보여
파이낸셜뉴스
2022.09.19 10:29
수정 : 2022.09.19 10:29기사원문
레이트 체크아웃, 인천공항 에스코트 서비스 등 제공
[파이낸셜뉴스]
하나투어는 하이엔드 맞춤여행 브랜드 '제우스월드'를 통해 방콕, 싱가포로, 발리의 초특급 호텔을 활용한 에어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하나투어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버츄오소'와 함게 럭셔리 에어텔 기획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3월 버츄오소 멤버 자격을 획득한 하나투어는 초특급 호텔과 항공권을 결합한 맞춤 상품을 출시했다.
'방콕 신돈 캠핀스키'는 웰니스 스파, 부티크 피트니스, 요가 센터 등 리프레시에 최적화된 호텔이다. '방콕 만다린 오리엔탈'은 다양한 레스토랑과 객실 내 모든 폐기물을 퇴비화하는 친환경 정책이 인상적인 곳이다. '방콕 월도프 아스토리아'는 힐튼호텔의 최상위 브랜드로 객실별 개별 컨시어지를 통한 VIP 맞춤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밖에도 싱가포르 래플스, 더 플러톤 호텔 싱가포르, 불가리 발리 등의 초특급 호텔을 활용한 숙박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기획전 숙박상품을 예약하면 객실 업그레이드, 얼리 체크인&레이트 체크아웃, 2인 조식, 호텔 내 다이닝 혹은 100달러 상당 크레딧 등의 버츄오소 우대 혜택과 제우스월드 고객만을 위한 인천공항 에스코트 서비스가 제공된다. 싱가포르, 발리 상품은 현지 공항에서 호텔까지의 픽드랍 서비스도 포함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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