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사생활 유출'에 팬덤 법적대응 '요구'
2022.09.24 01:45
수정 : 2022.09.24 01:45기사원문
제니 글로벌 팬 연합은 23일 입장문을 내고 "해당 사안의 진위 여부는 팬들의 관심사가 아니다.
이어 "아티스트를 보호하겠다는 회사 입장을 공식적으로 명확히 해달라. 합법적 방법으로 신상 특정이 가능한 국내의 악플러, 악성 영상 업로더 등에 대한 법적 조치 의사를 꼭 공식적으로 해주실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온라인과 소셜 미디어엔 제니와 방탄소년단 뷔로 추정되는 두 인물이 함께 찍힌 사진이 여러장 올라왔다. 특히 심각한 사생활 침해적인 모습이 많아 팬들의 우려가 커졌다. 계속 사진이 공개되고 있어 팬들 사이에선 소속사의 대처를 요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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