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법의학 드라마 '언내추럴', 한국서 리메이크
연합뉴스
2022.09.26 09:30
수정 : 2022.09.26 09:30기사원문
일본 법의학 드라마 '언내추럴', 한국서 리메이크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콘텐츠 제작사 빅웨이브엔터테인먼트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네오스토리는 일본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일본 TBS 드라마 '언내추럴'(2018년)을 한국판으로 리메이크한다고 26일 밝혔다.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법의학자 미스미 미코토를 연기했으며,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등을 쓴 일본의 인기 작가 노기 아키코가 집필했다.
이 작품은 제96회 일본 드라마 아카데미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여우 주연상, 남우 조연상 및 각본상, 감독상, OST 등 총 6관왕을 휩쓸었다.
국내 리메이크작 출연 배우나 공개 일자, 방영 채널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cou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