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로서 남은 기간 1~2년"…이지혜·문재완 부부, 셋째 계획에 '빨간불?'
뉴스1
2022.09.27 11:12
수정 : 2022.09.27 14:06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셋째 계획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말미의 다음 주 예고편에는 비뇨기과를 찾은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우리 남편이 셋째 이야기를 한다"라고 말문을 열자 문재완은 "셋째에 대한 꿈을 한 번 이야기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의사는 "자연임신으로 하겠다?"라고 물은 뒤 "복부비만이 확실히 있다"라고 그에게 건강 문제를 상기시켰다. 이어 "복부비만이 있으면 무시무시한 급사부터 동맥경화, 남성 질환, 심혈관계 질환, 발기부전도 있다"라고 지적했다.
의사는 "이 정도면 심각성을 받아들여야 한다"라며 "지금 제가 봤을 때 남자로서 남은 기간은 1년~2년도 안 남은 것 같다"라며 "자연임신은 택도 없다"라고 일침을 가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의사에게 상담 받는 모습은 오는 10월3일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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