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경북도청 신도시 수소융복합 사업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2022.09.29 17:55
수정 : 2022.09.29 17: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두산퓨얼셀이 경상북도 예천 수소 인프라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
두산퓨얼셀은 29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안동시·예천군, 경상북도개발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과 '경북도청 신도시 수소융복합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예천군 내 6642㎡ 부지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비롯한 친환경 수소융복합 인프라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수소연료전지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는 분산전원으로 활용하고, 열은 인근에 조성 예정인 공동주택 약 4000세대와 스마트팜, 데이터 센터 등에 냉난방 및 온수로 공급된다. 또 수소연료전지발전소 내 주차장 및 건물 옥상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두산퓨얼셀은 약 15MW(440kW, 34대)의 수소연료전지 주기기 공급, 장기유지보수(LTSA), 사업 인허가 및 발전소 운영 지원 등을 담당한다.
정형락 두산퓨얼셀 사장은 "두산퓨얼셀은 사업 영역 다각화를 위해 수소융복합 사업모델을 발굴해 왔다"면서 "지자체, 발전사 등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소 인프라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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