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 뇌졸중 분석 알고리즘 경진대회서 세계 2위
연합뉴스
2022.10.04 11:43
수정 : 2022.10.04 14:14기사원문
국내 연구진, 뇌졸중 분석 알고리즘 경진대회서 세계 2위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국내 연구팀이 '뇌졸중 분석 알고리즘 경진대회'에서 전 세계 2위를 차지했다.
이 경진대회는 뇌병변 워크숍이 주최하고 아마존 웹 서비스, 국제의료영상컴퓨팅·인터벤션 학술대회가 후원했다.
연구팀은 뇌졸중 병변의 자동 분할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과제에서 딥러닝 분할 분야의 기본이 되는 U-Net 모델을 이용해 뇌 자기공명영상장치(MRI) 특성을 최대한 파악해 전후처리를 하는 데 주력해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
sds1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