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절크 무대에 쏟아진 극찬…마이크 송 "10년 경험 증명"

뉴스1       2022.10.05 05:10   수정 : 2022.10.05 05:10기사원문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스트릿 맨 파이터' 저스트절크가 메가 크루 퍼포먼스로 극찬받았다.

지난 4일 오후에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는 두 번째 탈락 크루가 발생하게 될 '메가 크루 미션'이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이날 세계적인 댄스 크루 킨자즈의 마이크 송이 스페셜 저지로 함께 했다.

온라인 대중평가 조회수 1위를 기록한 저스트절크의 무대가 압도적인 칼각의 군무로 파이트 저지들에게도 극찬을 끌어냈다. 무대가 끝난 뒤, 보아는 "경이롭다", 은혁은 "이게 저스트절크다"라고 환호했고, 마이크 송은 고개를 들지 못하고 말문이 막힌 듯 웃음을 터뜨리기도.

이어 저지들은 해군 제복 의상 콘셉트에 맞춰 배, 파도, 바다를 형상해 퍼포먼스에 녹여낸 저스트절크의 디테일에 감동했다. 마이크 송은 히든카드인 브레이킹 크루 진조크루를 쓴 방식도 놀랍다고 전하며 "저스트절크가 지난 10년간 세계 무대에서 어떤 경험을 쌓았는지 증명했다"라고 극찬했다.

보아는 "저스트절크의 스타일을 고수하기 위해서 당연히 이만큼을 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는 크루 같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마이크 송은 첫 촬영 후 헬퍼 댄서가 부상을 당해 자리를 떠난 상황에도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 낸 저스트절크에 존경심을 드러냈다.


환호와 극찬을 끌어냈던 저스트절크의 파이트 저지 점수는 최저점을 기록한 헐크가 400점 만점 중 392점, 이어 민서가 393점, 최고점 영제이가 399점을 획득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저스트절크가 오열하며 감동을 더했다.

한편, Mnet '스트릿 맨 파이터'는 스트리트 강국 대한민국 남자 댄서들의 거친 춤 싸움을 그린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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