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혁♥에이트 주희, 부부됐다…또 한쌍의 배우·가수 커플 탄생
뉴스1
2022.10.05 07:40
수정 : 2022.10.05 07:41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김선혁(45)과 에이트 주희(38·본명 이주희)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선혁과 주희는 지난 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배우 오나라, 김빈우, 김예랑 등 동료들도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다.
한편 김선혁은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식객'으로 데뷔해 '잘했군 잘했어', '엄마도 예쁘다', '1%의 어떤 것'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SBS '왜 오수재인가'에서 민영배 역으로 열연했다.
주희는 지난 2007년 그룹 에이트로 데뷔한 뒤 '심장이 없어', '그 입술을 막아본다', '잘가요 내사랑' 등의 히트곡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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