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제지, 내달 IR 개최 "그래핀∙펠리클 사업, ESG 친환경 제품 개발 현황 발표"
파이낸셜뉴스
2022.10.05 15:05
수정 : 2022.10.05 15:0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특수지 전문기업 국일제지는 오는 11월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금융투자교육원 5층에서 그래핀 및 펠리클 관련 기술 개발과 사업진행 현황, ESG(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친환경 제품 개발 현황 등에 대해 발표하는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신제품 및 신사업의 진행 현황이 주요 내용으로 이루어진다”며 “특히 그래핀 기술에 대한 설명, ESG 관련 친환경 제품에 대한 사업 진행 현황, 향후 계획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제지사업부문의 ESG경영에 맞춘 친환경 신규 개발제품 등을 선보여 ESG 선도기업으로 위상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사회가 요구하는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창출해 주주가치제고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국일제지는 지난 2018년 100% 자회사인 국일그래핀을 설립해 국내외 관련 기술 특허를 보유 중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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