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초롱·보미, 첫 유닛 팬미팅 성료
뉴시스
2022.10.10 11:51
수정 : 2022.10.10 11:51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에이핑크 초봄(초롱·보미)이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초봄은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서울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첫 유닛 팬미팅 '프래밀리(Framily)'를 열었다.
또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와 지코의 '새삥'을 스페셜 커버 무대로 준비, 출중한 퍼포먼스 실력을 뽐냈다.
초봄은 지난 7월 발표한 데뷔 11년 만의 첫 유닛 앨범 타이틀곡 '카피캣'으로 '짓궂은 흉내쟁이'로 변신해 앙큼 발랄한 무대를 꾸미는가 하면,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곡 '필 섬싱' 등 다양한 매력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앙코르 곡으로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와 데뷔 8주년 기념 팬송 '에브리바디 레디?' 무대까지 선보였다.
초봄은 "가족보다 더 가까운 사이처럼 언제나 초봄의 곁을 지켜주셔서, 팬미팅 현장을 따스한 분홍빛으로 물들여 줘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판다(팬덤명)들"이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박초롱과 윤보미는 지난 7월 에이핑크 첫 유닛 '초봄'을 결성, 싱글앨범 '카피캣'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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