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빌보드, 마마무 '일낼라' 호평…"예술적 아우라 실감"
뉴시스
2022.10.13 14:44
수정 : 2022.10.13 14:44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그룹 마마무의 컴백을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1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마무 열두 번째 미니앨범 '마이크 온(MIC ON)'과 타이틀곡 '일낼라(ILLELLA)'에 대해 관심을 드러냈다.
이어 "인지도와 재능 면에서 최고의 K팝 걸그룹 중 하나인 마마무는 강력하고 날렵한 하모니를 선사하는데, 특히 마지막 코러스의 핵심 변화에서 가장 잘 느낄 수 있다"며 '일낼라'의 감상 포인트를 짚었다.
또 "멤버 각각을 상징하는 컬러와 스타일을 보여주면서도 하나로 뭉쳐지는 결속력을 보여준다"며 "새 앨범 '마이크 온'으로 돌아온 마마무는 멤버들의 개별 활동에도 그룹으로 함께 끈끈히 뭉칠 수 있음을 상기시켜준다"라고 했다.
마마무는 지난 11일 '마이크 온'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일낼라'가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수록곡 '하나둘셋 어이! (1,2,3 Eoi!)' 'L.I.E.C' 등이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또 '일낼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뮤비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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