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금융혜택 더했다
파이낸셜뉴스
2022.10.14 11:03
수정 : 2022.10.14 11:03기사원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기준금리 3% 시대가 도래했다. 이에 사실상 수요자들의 대출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중도금 무이자 등의 금융혜택으로 무장한 신규분양단지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국은행이 석달만에 빅스텝을 단행하며 10년만에 기준금리 3% 시대에 진입하게 됐다. 여기에 최근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며 4회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한 것인데, 이는 주택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 일원에 위치한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지하 7층~지상15층, 17개동 전용면적 74~206㎡ 아파트 755가구로 구성된다.
금융혜택 또한 제공하고 있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이 가능하며, 계약금 1000만원 정찰제와 함께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대구의 대표적인 부촌인 수성구에 위치한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수성구 내 공급중인 신규분양단지들 중에서 최초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지원하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수성구 인프라 또한 누릴 수 있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대구의 중심부인 수성구에 위치해 있지만, 수성못, 법이산, 앞산 등 산과 물 푸른숲의 전망을 품은 특급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차량을 통해 신천대로를 이용하면 수성구 중심부로 접근이 용이하여 생활권은 수성구 중심에 두고, 수성구에서는 희소한 에코라이프까지 누릴 수 있다.
프라이빗한 가드닝 등 단지 곳곳에 에코 라이프를 추가했다. 단지는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사선형 동간 배치를 통해 동간 간섭을 최소화하였고, 단지 내 곳곳에는 10개소에 달하는 프라이빗 가드닝과 테마형 놀이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클럽, 골프 클럽 등의 운동 시설을 비롯해, 도서관, 경로당, 키즈클럽, 스위첸 스테이션(라운지) 등이 들어서, 외부 외출 없이도 단지 내에서 다양한 여가 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