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홀딩스 항암치료제 ‘페메드S’, 시장점유율 40% 돌파

파이낸셜뉴스       2022.10.18 11:44   수정 : 2022.10.18 11:4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은 항암치료제 ‘페메드 에스(S)’가 올해 2·4분기 동일 성분의 치료제 중 처방 점유율 40% 이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페메드S는 비소세포폐암 및 악성 흉막중피종주 치료에 쓰이는 항암제다.

18일 헬스케어 산업 빅데이터 분석기관인 한국 아이큐비아의 자료에 따르면 페메드S는 올해 2·4분기 8310바이알(500mg 수량 기준)아 처방돼 시장 점유율 40.2%를 기록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연간 약 112억원 수준이다.

이영준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 대표는 “페메드S는 동일 성분의 제네릭 주사제(복제약) 시장에서 80% 이상을 차지하며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했다”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7.4%, 수량은 13.5% 각각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3월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1차 치료제로 페메트렉시드와 ‘펨브롤리주맙’과의 병용요법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허가를 획득 함에 따라 페메드S의 인기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은 페메드S의 수요 확대를 바탕으로 서울·수도권의 대형 종합병원뿐만 아니라 지방 중대형병원까지 영업망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펨브롤리주맙과의 1차 치료 병용요법 급여를 활용해 급여 확대 및 신규 환자를 확보함으로써 시장 점유율을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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