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준 "100일간 12㎏ 감량…한창 때는 소고기 1.8㎏ 먹어"
뉴스1
2022.10.20 16:34
수정 : 2022.10.20 16:52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김해준이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다.
20일 저녁 8시30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29회에서는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한 닭 요리 맛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곧이어 스페셜 먹요원으로 출격한 개그맨 김해준은 "100일 동안 12㎏을 감량한다고 야식, 혼술로 스트레스를 푸는 걸 못해서 힘들었다"라면서 "한창 때는 소고기를 1.8㎏정도 먹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후 수향, 이렘 츠라이와 함께 두 번째 팀으로 투입돼 기대 이상의 먹방 실력을 뽐낸 김해준.
특히 그는 이렘 츠라이가 훈제 편채 8점을 한 입에 해치우자 4점에 도전한 것은 물론, 볶음밥에 깍두기를 올려 먹는 '맛잘알'의 모습으로 "준이 최고"라는 이영자의 칭찬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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