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2' 이홍기·윤보미 합류…한층 화끈해진 입담
뉴시스
2022.10.21 17:28
수정 : 2022.10.21 17:28기사원문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이홍기,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 안무가 시미즈가 '에덴2' 관찰자로 함께한다.
21일 채널 IHQ 측은 "시즌1보다 강력해진 마라맛 입담과 분석력으로 청춘남녀들의 본능적인 사랑을 응원할 것"이라 전했다.
수영복을 입고 첫 만남을 가지거나 한 방을 쓰는 '베드 데이트' 등 파격적인 장치로 화제를 모았다.
이홍기는 "시청자의 입장으로 왔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며 "시즌1에서 시즌2로 세대가 바뀌면서 감정의 전달력과 본능에 충실한 모습이 더해질 것 같아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윤보미는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관찰자로 함께해서 감사한 마음뿐이다. 시청자분들의 마음을 잘 대변할 수 있도록 보다 더 공감하고 즐겁게 소통하면서 진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미즈는 "가장 시즌2를 바라고 있던 사람 중 하나였다. 다시 한번 관찰자로 합류해서 영광이다"라며 "시즌2에서만 볼 수 있는 매력을 잘 짚어내서 리액션 하겠다"고 당찬 각오를 드러냈다.
내달 15일 오후 10시 채널 IHQ, 웨이브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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