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SK C&C 화재·SPL 제빵공장 산재 사고 수사전담팀 확대

뉴스1       2022.10.21 17:50   수정 : 2022.10.21 17:50기사원문

지난 15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SK판교캠퍼스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현장을 살피고 있다. /뉴스1


지난 17일 오후 경기 평택시 팽성읍 SPL 평택공장 앞에서 열린 평택 제빵공장 사망사고 희생자 추모제에서 현장 근로자 및 관계자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뉴스1


(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경찰이 '카카오톡 먹통' 사태를 부른 SK C&C 판교데이터센터 화재 사고와, 20대 여성 노동자가 숨진 SPL 제빵공장 산재 사망 사고 수사팀 규모를 확대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사고의 중대성과 국민적 관심도를 감안해 해당 사고 수사전담팀의 팀장을 도경찰청 과장급으로 격상했다고 21일 밝혔다.

SK C&C 판교데이터센터 화재 사건은 전담수사팀장을 도경찰청 형사과장(총경)으로 격상했고, 수사관도 기존 14명에서 18명으로 증원했다.

SPL 제빵공장 산재 사건은 팀장을 도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장(총경)으로 격상했다. 24명 규모 태스크포스로 운영 됐던 이 사건 수사인력 역시 증원할 방침이다.

SK C&C 판교데이터센터 화재는 지난 15일 발생했다.
이 화재로 카카오톡을 비롯해 카카오페이, 카카오맵, 카카오내비게이션 등의 서비스가 제대로 제공되지 않으면서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SPL 제빵공장 산재 사고도 판교데이터 센터 화재와 같은날 발생했다. 팽성읍 SPC 계열 SPL 제빵공장에서 일하던 A씨(20대·여)가 작업 도중, 소스배합기에 몸이 끼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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