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前 대통령, 10·26 앞두고 현충원 부친 묘역 참배
뉴시스
2022.10.25 19:37
수정 : 2022.10.25 19:37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尹 대통령도 같은날 박정희 대통령 내외 묘역 참배
박근혜 청와대 출신 국민의힘 관계자는 "(박정희 전 대통령) 유족들은 항상 전날 방문한다"고 설명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 3월24일 서울삼성병원에서 퇴원해 대구 달성군 사저로 내려가기 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박정희 전 대통령 내외 묘역을 참배한 바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후 잠행을 이어가다 5월10일 윤석열 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는 탄핵 이후 5년만에 공식 행사 참석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같은날 오후 국립현충원을 찾아 박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 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안보실장 등 대통령실 인사,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등 정부 관료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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