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돌이' 지승준 근황 공개…강동원 닮은꼴 날렵한 비주얼 미남
뉴스1
2022.10.27 07:08
수정 : 2022.10.27 09:56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류승수가 KBS 2TV '날아라 슛돌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지승준의 근황을 공개했다.
류승수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익광고 현장을 찾아온 승준이, 연기에 대한 열정이 뜨겁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이젠 멋도 좀 부려도 좋을 듯하다"며 "지금 나이에 멋 안 부리면 언제 부리니? 그리고 미용실 왜 안 오냐고 난리다! 머리 자르라고!"라고 덧붙였다.
사진에서 류승수는 사극 의상을 입고 상투까지 튼 모습이다. 그는 지승준에게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지승준은 비니를 쓴 모습으로, 날렵한 턱선과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지승준은 류승수의 처조카로 알려져 있다.
한편 류승수는 지난 8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지승준의 근황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지승준의 연기를 지도하고 있다며 키 180㎝에 배우 강동원 느낌이 난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특히 그는 지승준이 영어 연기를 더 잘한다며 해외 진출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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