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자체 간담회 개최

뉴스1       2022.10.28 06:01   수정 : 2022.10.28 06:01기사원문

ⓒ News1 장수영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방자치단체 간담회를 연다.

이날 간담회는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산업실장 주재로 8개 광역자치단체 담당국장과 지역TP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간담회를 통해 산업부는 융복합단지 활성화, 중점산업 지정 및 기반 조성 등을 위해 마련 중인 종합운영요령을 소개한다.

또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에 입주한 기업 중에서 일정요건을 충족할 경우 '에너지특화기업'으로 지정해 산업부 R&D 우대 등을 지원하는 에너지특화기업 신규 지정계획을 안내한다. 많은 관련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자체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요청할 계획이다.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의 일환으로 지난 11일 경남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중점사업에 원자력을 추가 지정한 사례를 소개하고 지역투자촉진을 위한 원전 기자재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지원 노력을 설명한다.

8개 광역자치단체는 지역별 에너지중점산업을 중심으로 추진상황을 보고한다.

부산·울산은 원전해체산업육성 조례 제정 등을 보고할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은 태양광, 에너지효율향상, 스마트그리드 등 3개 중점산업을 보고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8개 지자체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활성화를 위한 신규 지원사업과 제도개선, 특별법개정안에 대한 8개 지자체 공동대응을 산업부에 제안할 방침이다.


산업부는 간담회를 계기로 지자체별 에너지산업과 연관산업의 집적 및 융복합 현황을 실태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의 보다 확장적인 발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산업실장은 "에너지융복합단지법 개정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별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가 클러스터로 자리 잡기 위해 효과적이고 가시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를 위해 산업부와 지자체간 협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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