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북대-영남대와 함께 ‘2022년 대학간 융복합 기술설명회’ 열어
2022.10.28 13:22
수정 : 2022.10.28 13:22기사원문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산학협력단이 지난 25일 양재 엘타워 데이지홀에서 경북대, 영남대와 함께 ‘2022년 대학간 융복합 기술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기술보증기금이 주최하고 국민대, 경북대, 영남대 각 대학의 산학협력단이 주관, 각 대학 기술지주가 후원해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개발 지원(BRIDGE+)사업의 일환으로 대학간 융복합 프로그램의 성공적 추진과 실효성 있는 수요자 중심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대학의 건강기능식품 및 IT분야 우수 연구성과와 사업화 아이템이 소개됐다.
행사에 참여한 국민대학교 오하령 산학연구부총장은 “각 대학의 우수 기술과 연구역량을 한데 모아 실효성 있는 기술사업화가 추진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방식을 고민하고 도입해 수요기반의 상생 협력 파트너십을 공고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