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 청년기금 '두나무 넥스트 스테퍼즈'에 1172명 지원

뉴시스       2022.10.28 13:27   수정 : 2022.10.28 13:27기사원문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블록체인·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취약계층 청년 희망기금 '두나무 넥스트 스테퍼즈'의 금융지원 사업에 총 1172명의 지원자가 신청하는 등 성황리에 접수를 마감했다고 28일 밝혔다.

'두나무 넥스트 스테퍼즈'는 두나무의 지난해 고객예치금 이자수익 58억원을 투입, 금융지원에서 소외된 청년들을 돕기 위해 조성된 희망기금이다. 두나무는 '금융지원'과 '자산형성지원' 2가지 분야로 나눠 지원자를 모집하는데, 이 중 금융지원 사업의 신청자 모집이 지난 20일부로 마감됐다.

금융지원 사업은 다중채무로 힘들어 하는 저소득 청년 6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두나무는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자립 의지·신뢰성 ▲지원의 필요성·긴급성 ▲사업의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며, 오는 12월 중 대상자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선정된 지원 대상자에게는 부채 상환을 위한 금융지원뿐만 아니라, 사회연대은행과 공동 개발한 온·오프라인 금융교육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대상자는 향후 자립을 지속할 수 있도록 의무적으로 금융교육을 수강해야 한다.


한편 '자산형성지원' 프로그램은 월별 저축 미션을 완료할 경우 두나무가 2배의 자산(1인당 최대 360만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금전적 지원뿐만 아니라 금융·일자리·커리어 라이프 코칭 전문가의 멘토링, 비전 워크숍 등 자립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두나무 넥스트 스테퍼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자 모집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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