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의회 주요사업장 17곳 현장확인…정례회 대비
파이낸셜뉴스
2022.11.05 20:52
수정 : 2022.11.05 20:5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연천=강근주 기자】 연천군의회는 1일 고대산 치유숲길 조성공사를 시작으로 3일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 실증지원 사업까지 이틀에 걸쳐 관내 주요 사업장 17곳에 들러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애로사항 및 문제점 등을 파악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2022년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해 사업현장을 돌아보며 사업 추진 경과 및 추진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민 필요사항을 수렴-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상금 의장은 “이번 현장 확인에서 점검한 사항과 자료 등을 면밀히 검토해 내년도 예산(안)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고, 현장 중심 심도 있는 군정질문을 통해 주민생활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의회 제275회 제2차 정례회는 오는 11월18일부터 12월16일까지 29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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