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성형 초5, 총 1억 썼다…인생 역전" 비포·애프터 공개한 日 틱토커
뉴스1
2022.11.12 15:49
수정 : 2022.11.12 16:17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일본의 한 미녀 인플루언서가 "1000만엔(약 9500만원)을 들여 성형수술을 했다"고 고백하며 과거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고 9일 홍콩 매체 HK01이 보도했다.
연예계에 들어가고 싶었던 지라이찬은 "성형수술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며 부모님을 설득했고, 결국 부모님도 수술에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지라이찬은 "성형 후 고등학교 때는 인기도 얻었다"며 "대인관계도 좋아졌다. 내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고 말해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성형은 좋지 않다는 고정관념을 바꾸고 싶다. 안전하게 하면 콤플렉스를 커버할 수 있어서 좋다"고 덧붙였다.
지라이찬은 성우, 애니송 가수 활동을 거쳐 현재는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그의 성형 비포·애프터 영상은 수백만 뷰를 기록했으며, 일본 오리콘 뉴스에도 그의 이야기가 전해져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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