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 고금리에 부담 줄인 중도금 무이자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2.11.15 10:01
수정 : 2022.11.15 18:00기사원문
여전히 뜨거운 창원 신규 분양 시장 열기에 외지 수요 관심 높아
가파르게 오르는 대출이자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커지자 건설사에서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때문에 수요자 입장에서 내 집 마련 부담이 커지고 있다.. 주택담보대출금리가 연초보다 2배 가량 이상 오르면서 매달 상환해야하는 금액과 이자에 대한 비용부담이 커져서다. 특히 신규 분양 단지의 경우 중도금 대출을 받을 시 발생하는 이자도 내야 하다 보니 새 아파트를 분양받고 싶어하는 수요자들에게는 고민거리일 수밖에 없다.
통상 계약을 진행하면 분양가의 50~60%는 중도금이란 명목으로 입주 전까지 5~6회에 걸쳐 중도금을 납입하는데 액수가 크기 때문에 대부분 수요자들은 대출을 받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받는다면 잔금 납부 전까지 중도금에 대해서는 별도의 금융 이자 비용이 발생치 않아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
아이에스동서 분양 관계자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9%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부담이 굉장히 높을 것으로 판단,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게 되었다”라며 “분양가도 지역 시세와 비교해 합리적으로 책정될 예정이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부담 없이 청약에 도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은 선시공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 현재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은 2024년 5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빠른 입주가 가능해 수요자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은 창원시 성산구 내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11월18일(예정)에 개관할 예정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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