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다음달 남양주서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 공급
뉴스1
2022.11.16 09:57
수정 : 2022.11.16 09:57기사원문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한양은 다음달 경기 남양주시 일대에서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을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 총 908가구(일반분양 485가구) 규모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수(특별공급 포함)는 △39㎡ 42가구 △45㎡A 164가구 △45㎡B 32가구 △59㎡A 110가구 △59㎡B 1가구 △75㎡A 26가구 △75㎡B 52가구 △84㎡ 58가구 등이다.
경의중앙선 도심역 초역세권 단지로 꼽히며 도곡IC, 덕소삼패IC, 미사대교 등을 통해 강남권까지 이동이 쉬운 것으로 전해졌다.
단지가 들어설 덕소 재정비촉진지구는 지난 2007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9개 구역 사업이 진행 중이다. 개발 완료 시 약 8500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은 초역세권 입지와 한강생활권, 우수한 교육환경 등을 모두 갖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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