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컴포텍, “美나스닥 JATT 상장 추진 순항중”
파이낸셜뉴스
2022.11.16 13:53
수정 : 2022.11.16 13:5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이원컴포텍이 1차 상장추진중인 JATT의 주총 일정이 내년 초로 연기된다는 공시가 미국 현지에서 나왔으나 대규모 펀딩 때문에 일정이 다소 지연 된 것일 뿐 상장 자체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이원컴포텍이 1차 상장추진 중인 JATT의 주총일정이 1월 16일자로 연기된다는 공시가 2022년 11월 15일(미국현지시간)에 나왔다.
이어 “당 사의 관계사인 미국 리미나투스파마와 글로벌 제약사 3개사 등이 추진중인 이원컴포텍의 두번째 나스닥상장은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가까운 시일내에 관련공시가 나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사측은 2번에 걸친 잇단 미국 상장 추진은 국내 바이오 사업이 세계 시장에 진출해 글로벌 5대 제약사들과 함께 공동사업을 함으로써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되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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