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경주 왕신 연료전지 발전소 건설 계약
파이낸셜뉴스
2022.11.22 18:17
수정 : 2022.11.22 18:17기사원문
한국전력기술은 금호건설·엘에스일렉트릭 등과 함께 경주클린에너지의 왕신 연료전지 발전사업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왕신 연료전지 발전사업은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 소재 산업단지 내에 110MW급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이다. 국내 단일 연료전지 발전소로는 최대 규모다.
착수 후 약 39개월 내 종합준공 목표다. 한전기술은 컨소시엄사와 공동수급방식으로 설계·조달·시공(EPC)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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