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주류 인기 '껑충'..고급 술 찾는 소비자들
파이낸셜뉴스
2022.11.27 13:31
수정 : 2022.11.27 13:31기사원문
코로나19 장기화 이후 홈술·혼술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와인, 위스키, 수제맥주 등 프리미엄 주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MZ세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라이프스타일로 자리잡으면서 업계에서도 독특하고 특별한 프리미엄 주류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1월1일~10월31일) 롯데마트 싱글몰트 위스키 누계 매출은 전년 대비 150% 이상 신장했고 수제맥주 매출도 70% 이상 뛰었다.
CU에서도 올해(1월1일~10월31일) 위스키 매출이 전년 대비 137% 신장했다. 위스키와 동반 구매율이 높은 상품인 탄산수(23.2%), 탄산음료(19%), 빅볼 컵얼음(53.2%) 등도 두 자릿 수 매출 성장을 보였다.
이에 CU는 편의점 업계 최초로 RTD(Ready to Drink) 하이볼을 내놨다. 레몬토닉, 얼그레이 등 총 2종으로 감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프어프(EARP EARP)'와 협업한 상품이다. 제조는 브루어리 스타트업 부루구루가 맡았다. 어프어프 하이볼은 캔맥주 형태로 별도의 제조 없이 얼음만 넣어 마시면 되기 때문에 음주 편의가 높고 항상 균일한 맛의 하이볼을 즐길 수 있다.
GS25는 카타르 월드컵을 맞아 원스피리츠와 손잡고 '원소주 스피릿 특별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GS25 주류 매출 1위 상품인 프리미엄 소주 '원소주 스피릿'의 상징성을 활용해 대한민국 축구팀의 승리에 대한 염원을 표현하고자 기획됐다. '원소주 스피릿 특별 패키지'는 축구와 관련된 디자인으로 구성됐으며 총 3종으로 제작됐다. GS25는 '원소주 스피릿 특별 패키지'를 30만개 한정 수량으로 운영한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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