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명품 식기 브랜드 입점…"상품 경쟁력 강화"
뉴스1
2022.11.24 09:04
수정 : 2022.11.24 09:04기사원문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컬리는 명품 식기 브랜드들이 입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노리1735'는 3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이탈리아 명품 테이블웨어 브랜드다. 해당 브랜드는 2013년 구찌가 인수하면서 유명해졌다.
이밖에도 'WMF' 냄비 세트, '베르사체' 접시 세트를 소개한다. 빠른 시일 내 '에르메스', '제이엘꼬께' 등도 선보인다.
올 4분기(10~12월) 컬리에 입점하는 하이엔드 주방용품 브랜드는 10개다. 컬리는 지속적인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확대를 통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