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 손흥민 또 쓰러질 뻔... 한국 이강인, 손준호, 조규성 투입

      2022.11.24 23:19   수정 : 2022.11.24 23:4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아찔한 순간이었다. 손흥민이 뒤에서 수비를 하던 마르틴 카세레스에게 밟혀 축구화가 벗겨지며 쓰러지는 아찔한 장면이 연출되었다. 손흥민은 1~2분 정도 그라운드에서 나뒹굴어 대한민국 국민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다.



하지만 이내 괜찮다는 듯 다시 건강하게 일어섰다. 마르틴 카세레스는 옐로카드를 받았다. 이날 경기 첫 옐로카드다.


한국은 김민재가 종아리 햄스트링으로 잠깐 밖으로 필드 벗어나기도 했다.

한편, 한국은 후반 30분경 나상호가 나가고 이강인이 투입되었다.
황의조 대신 조규성이 투입되었다. 이재성이 나가고 손준호가 들어왔다.
이강인과 조규성은 들어오자마자 슈팅을 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