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감만부두 운영사 우선협상대상자에 한국허치슨터미널 선정
뉴스1
2022.11.30 12:58
수정 : 2022.11.30 12:58기사원문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항 북항 신감만부두 및 감만부두(1번 선석)의 운영사로 한국허치슨터미널㈜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부산항만공사는 신감만부두 및 감만부두 운영사 공고에 단독 응찰한 허치슨터미널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항만공사 관계자는 "부산항 북항 컨테이너부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우선협상대상자와 면밀한 협상을 거쳐 적기에 운영사를 선정하고 부두가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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